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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NEWS
- 뉴욕 패션위크에 등장한 충격 알몸 패션쇼 Black tape project
SHORT NEWS
- 2022년 구찌의 첫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 르메르, 크로와상 지갑 출시
- 루이비통, 최대 26% 가격 인상
- 한섬, 프랑스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 바’ 론칭
- 아직 다운로드 안 받은 친구 없지? 불가리 X 잔망루피 카카오톡 이모티콘
CONTENTS
- 인간 W컨셉, 직장인 패션의 정석 : 김다미 패션
- 건조함+각질해결 SSAP가능 바디케어템
MAIN NEWS
뉴욕 패션위크에 등장한 충격 알몸 패션쇼 Black tape project
JOY :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패션위크가 드디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있어. 2020년 이후 온라인 행사로 대체되거나 일정이 대폭 축소돼 많은 패션인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했었지? 그래서일까? 만 2년 만에 열린 행사를 보기 위해 하루 종일 행사장 주변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고 해.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 중에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장본인이 있어. ‘신선한 충격’ 혹은 ‘너무 과한 건 아닐까’ 등등 의견이 분분한 패션쇼의 주인공인 바로 사진가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조엘 알바레즈'(Joel Alvarez)야.
일명 '블랙 테이프 프로젝트'(Black tape project)는 바디 테이프 아트 창시자로 모델의 몸에 다양한 테이프 색상과 모양을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을 만드는 프로젝트야.
조엘 알바레즈가 바디 테이프 아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촬영 도중 한 모델이 테이프를 활용한 작업을 요청했다고 해. 조엘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즉석 아이디어로 테이프를 조각조각 내어서 '테이프 비키니'를 만들어 냈다고.
이후 미스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작업한 영상을 SNS에 올렸고 하룻밤 사이에 천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핫하게 떠올랐지. 사실 테이프를 직접 몸에 붙인다고 하니 모두들 너무 아픈 거 아니냐 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해.
이에 조엘 알바레즈는 피부에 안전한 바디 테이프를 만들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어. 또 바디 테이프 아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있어. 실제로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것 보면 ‘화제성’에 대해서는 대 성공인 듯하지?
친구들의 생각은 어때, ‘블랙 테이프 프로젝트(Black tape project)’가 ‘오뜨꾸뛰르(Haute Couture)’ 장르의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SHORT NEWS
2022년 구찌의 첫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EDIT :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에서는 국내 첫 전시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을 선보인다고 해. 여기서 ‘아키타이프(archetype)’란 모든 복제품의 원형 그 자체로 결코 재현될 수 없는 형태를 말한다고. 전시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관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네이버 예약 후 방문 가능!
르메르, 크로와상 지갑 출시
EDIT : 르메르에서 ‘크로와상백’으로 유명한 범백에 이어 ‘크로와상 지갑’을 선보였어. 양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초콜릿, 브론즈 카키, 화이트, 블랙 등 총 9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국내 판매가는 59만 원.
루이비통, 최대 26% 가격 인상
EDIT : 명품 브랜드의 연이은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지난 16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가격 인상을 진행, 국내에서도 최대 26%까지 인상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카퓌신MM 가방의 경우 953만 원에서 922만 원으로, 카피쉰 미니는 599만 원에서 755만 원으로 변경되었어. 샤넬, 디올에 이어 루이비통까지 더한 가격 인상 소식! 다음은 누구 차례니..?
한섬, 프랑스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 바’ 론칭
EDIT :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에서는 프랑스 향수 편집숍인 ‘리퀴드 퍼퓸 바’를 국내 독점 유통 계약, 4월 초 ‘더한섬닷컴’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해. 리퀴드 퍼퓸 바는 2013년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론칭한 향수 편집숍으로, 소량 생산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니치 향수들을 전문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온라인 론칭 이후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및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향덕들은 참고하기!
아직 다운로드 안 받은 친구 없지? 불가리 X 잔망루피 카카오톡 이모티콘
EDIT : 요즘 화제였던 불가리(BVLGARI)와 잔망루피의 협업 소식! 특히나 불가리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는 ‘불가리X잔망루피 발렌타인 에디션’은 배포 시간과 동시에 다운로드가 마비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불가리와 잔망루피는 앞으로도 디지털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모두 ‘불가리’ 카카오톡 친구 추가해두는 것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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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에 등장한 충격 알몸 패션쇼 Black tape project
JOY :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패션위크가 드디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있어. 2020년 이후 온라인 행사로 대체되거나 일정이 대폭 축소돼 많은 패션인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했었지? 그래서일까? 만 2년 만에 열린 행사를 보기 위해 하루 종일 행사장 주변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고 해.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 중에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장본인이 있어. ‘신선한 충격’ 혹은 ‘너무 과한 건 아닐까’ 등등 의견이 분분한 패션쇼의 주인공인 바로 사진가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조엘 알바레즈'(Joel Alvarez)야.
일명 '블랙 테이프 프로젝트'(Black tape project)는 바디 테이프 아트 창시자로 모델의 몸에 다양한 테이프 색상과 모양을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을 만드는 프로젝트야.
조엘 알바레즈가 바디 테이프 아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촬영 도중 한 모델이 테이프를 활용한 작업을 요청했다고 해. 조엘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즉석 아이디어로 테이프를 조각조각 내어서 '테이프 비키니'를 만들어 냈다고.
이후 미스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작업한 영상을 SNS에 올렸고 하룻밤 사이에 천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핫하게 떠올랐지. 사실 테이프를 직접 몸에 붙인다고 하니 모두들 너무 아픈 거 아니냐 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해.
이에 조엘 알바레즈는 피부에 안전한 바디 테이프를 만들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어. 또 바디 테이프 아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있어. 실제로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것 보면 ‘화제성’에 대해서는 대 성공인 듯하지?
친구들의 생각은 어때, ‘블랙 테이프 프로젝트(Black tape project)’가 ‘오뜨꾸뛰르(Haute Couture)’ 장르의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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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구찌의 첫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EDIT :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에서는 국내 첫 전시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을 선보인다고 해. 여기서 ‘아키타이프(archetype)’란 모든 복제품의 원형 그 자체로 결코 재현될 수 없는 형태를 말한다고. 전시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관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네이버 예약 후 방문 가능!
르메르, 크로와상 지갑 출시
EDIT : 르메르에서 ‘크로와상백’으로 유명한 범백에 이어 ‘크로와상 지갑’을 선보였어. 양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초콜릿, 브론즈 카키, 화이트, 블랙 등 총 9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국내 판매가는 59만 원.
루이비통, 최대 26% 가격 인상
EDIT : 명품 브랜드의 연이은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지난 16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가격 인상을 진행, 국내에서도 최대 26%까지 인상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카퓌신MM 가방의 경우 953만 원에서 922만 원으로, 카피쉰 미니는 599만 원에서 755만 원으로 변경되었어. 샤넬, 디올에 이어 루이비통까지 더한 가격 인상 소식! 다음은 누구 차례니..?
한섬, 프랑스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 바’ 론칭
EDIT :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에서는 프랑스 향수 편집숍인 ‘리퀴드 퍼퓸 바’를 국내 독점 유통 계약, 4월 초 ‘더한섬닷컴’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해. 리퀴드 퍼퓸 바는 2013년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론칭한 향수 편집숍으로, 소량 생산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니치 향수들을 전문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온라인 론칭 이후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및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향덕들은 참고하기!
아직 다운로드 안 받은 친구 없지? 불가리 X 잔망루피 카카오톡 이모티콘
EDIT : 요즘 화제였던 불가리(BVLGARI)와 잔망루피의 협업 소식! 특히나 불가리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는 ‘불가리X잔망루피 발렌타인 에디션’은 배포 시간과 동시에 다운로드가 마비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불가리와 잔망루피는 앞으로도 디지털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모두 ‘불가리’ 카카오톡 친구 추가해두는 것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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