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입기]따라입기 쉬운 기본템 위주, 에디터의 8월 출근룩&데일리룩 돌려입기



어느덧 벌써 8월,
매일 덥게만 느껴지는
요즘 날씨 ㅠㅠ

이럴 땐 달라붙는 옷보다
깔끔하면서 여유로운 핏의
옷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아.



158cm / 상의 66 / 하의 77



따라입기 쉬운 기본템 위주로
매일 돌려입고 있는
에디터의 출근룩 & 데일리룩.

특히나 에디터와 같이
하체 통통인 체형인 친구들을 위해
이번 달 코디도 빠르게 가져와봤어 :)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 !





DAY 1



상의 : 론론(99,000원)
스커트 : 무신사스탠다드(43,900원)
가방 : 아베쎄(420,000원)
샌들 : 카렌화이트(178,000원)



깔끔하게 연출하기 좋은
블랙 컬러 탑 / 베이지 컬러 스커트.

블랙 컬러 탑은 '론론' 제품으로
살짝 시원한 소재감의 여름 니트라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에도 괜찮았어.
(습한 날은 노노.... 넘 더워...)

또한 레이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줌!



함께 매치한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베쎄(ABAICE) 의 제품.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가방을 고를 때 선호하는 기준이

▶ 스크래치에 강할 것
(혹은 스크래치가 생겨도
티가 많이 나지 않을 것)
▶ 크로스&토트 모두 가능할 것
▶ 흔하지 않은 디자인
▶ 무너지지 않는 쉐잎

의 포인트들을 주로 보고 있어.

그러던 중 알게 된
유니크한 아베쎄 가방!

흔하지 않은 브랜드에
수납력도 짱짱이라
요즘 정말 자주 착용하고 있어.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게 될 듯!)





DAY 2



모자 : MLB(36,000원)
원피스 : [비슷한제품]틸아이다이(169,000원)
가방 : 드래곤디퓨전백(352,000원)
쪼리 : 우포스(69,000원)



'오늘 뭐 입지?' 고민될 때
가장 만만한 게 바로
원피스 아니겠습니까악?

블랙 원피스가
이곳저곳 매치하기는 쉬운데
요즘 같은 날씨엔
너무 더워 보일까 걱정이라면
에디터처럼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액세서리 매치도 쉽고,
블랙 원피스보다 덜 더워 보이는
느낌을 줄 거야.





DAY 3



셔츠 : 드파운드(105,000원)
청바지 : 코스(135,000원)
가방 : 자라(59,900원)
샌들 : 카렌화이트(178,000원)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입는 사람 있나요?
네 저요...

착용한 셔츠는 드파운드 제품으로
두께감이 얇은 편이라
요즘 같은 날씨에 착용하기에도
그렇게 덥게 느껴지지 않더라고!

오버사이즈로 출시되어
아우터처럼 입기에도 좋은
드파운드 오버사이즈 셔츠.

다만 구김은 잘 생기는 타입이니
참고하기!





DAY 4



상의 : 론론(99,000원)
팬츠 : 나이키(95,000원)
가방 : 자라(59,900원)
운동화 : 뉴발란스(109,000원)



팬츠는 이번 여름 내내
일주일에 3일은 입고 있는 듯한
나이키 스포츠웨어 에센셜
여성 하이라이즈 우븐 카고 팬츠.

미디엄 올리브 / 인디고 헤이즈 / 블랙
컬러까지 구입 후
3개를 계~속 돌려서 입고 있어.

자칫하면 덥게 느껴질 수 있는
나일론 소재이지만
여유로운 핏 + 얇은 터치감으로
오히려 입었을 때
시원한 느낌을 더해 줌!

평점이 좋아서인지 신규 컬러들도
새롭게 출시되는 것 같으니
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카고 팬츠 찾는 친구들에겐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 :)





DAY 5



셔츠 : 드파운드(105,000원)
스커트 : 무신사스탠다드(43,900원)
가방 : 드래곤디퓨전백(352,000원)
샌들 : 카렌화이트(178,000원)



앞서 소개했던 화이트 셔츠와
시원하고 얇은 소재감의
무신사스탠다드 스커트를
함께 매치한 코디.

무신사스탠다드의 경우
하체 통통인 친구들에게도 잘 맞는
여유 있는 핏, 폭 넓은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으니

에디터처럼 일반 쇼핑몰에서
바지/스커트를 구입할 때
항상 실패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살펴보기 좋은 브랜드로 추천해.





DAY 6



셔츠 : 코스(단종)
청바지 : 코스(135,000원)
쪼리 : 우포스(69,000원)
에코백 : A.P.C.(162,000원)



작년 코스 세일 때 구입한 패턴 셔츠.
레오파드 비슷한 패턴으로
가끔씩 포인트로 꺼내 입는 아이템.

그리고 함께 매치한 데님 또한
코스 제품.

코스 청바지들이
대체로 핏이 좋고 탄탄한 편인데,
바지가 지퍼가 아닌 단추로 되어있다거나...
신축성이 아예 없어서 불편하다거나...
하는 포인트들이 있으니
꼭 입어보고 구입하길 추천!





DAY 7



셔츠 : 드파운드(105,000원)
팬츠 : 나이키(95,000원)
가방 : 아베쎄(420,000원)
운동화 : 뉴발란스(109,000원)



오늘의 마지막 코디.
모두 앞서서 소개했던 아이템들이지?

여기서도 등장한 아베쎄 가방.
미니멀한 디자인의 백이다 보니
카고 팬츠와 함께 매치한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요즘엔 가방에 귀여운 키링을 다는 게
유행이라고 해서
에디터도 여기에 어떤 키링을 달지
(어떤 키링을 쇼핑할지....) 고민 중 ^_^*





오늘 소개한
8월 돌려입기 콘텐츠는 여기까지.

다가오는 9월에는
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지길 바라며 ㅠㅠ

그럼 우리는
다음 콘텐츠로 다시 만나요,
안녕!



CREDIT
EDITOR 에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