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면 패션, 연기면 연기!
매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소희.
특히나 그녀가 한 번씩 소개하는
'향수' 아이템들은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지?
최근 그녀의 유튜브에서 밝힌
안소희 인생 향수 리스트,
에디터가 한 번 더 정리해 봤으니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바이레도 라 튤립 EDP (50ml/280,000원)
안소희의 최애 of 최애 향수로 꼽힌 '바이레도 라 튤립' 향수. 그녀는 향수, 바디로션, 핸드크림, 바디워시까지 모두 바이레도의 라 튤립 라인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하는 향수라고 해.
이름 그대로 '튤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으로 신선한 숲 향의 탑 노트로 시작되어 튤립의 하트 노트를 지나 베티버, 블론드 우디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을 지녔다고! 여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튤립 향이지만, 의외로 어떤 룩에나 잘 어울려서 매일매일 사용하기 좋다고.
까르띠에 레 제퓌르 드 퍼퓸 퓨어 뮤게 (75ml/365,000원)
작은 꽃병 모양 바틀에 현대적인 비전을 담아낸 까르띠에의 향수로, 은방울 꽃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향수. 안소희는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싱그러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향이며, 향이 산뜻하고 퓨어한 느낌이 있다고 소개했어. 까르띠에 레 제퓌르 드 퍼퓸은 소개한 '뮤게'향 외에도 '로즈', '매그놀리아', '킹캉'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프레드릭 말 엉 빠썽 (100ml/398,000원)
물 향이 느껴지는 라일락 향기의 '프리드릭 말 엉 빠썽' 향수. 무게감이 살짝 있어서 가을 겨울까지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중성적인 느낌이 있어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라고!
엑스 니힐로 플뢰르 나르코티끄
밝은 화이트 플로럴 향이지만 파우더리함이 가볍게만 처리되어 있고,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져 매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엑스 니힐로 플뢰르 나르코티끄 향수! 안소희는 기존 사용하는 다른 향수들과 믹스해서 뿌리기에도 좋은 향수로 추천한 레이어링 향수로, 30대 이상이 사용하기 좋은 성숙한 향이라고 소개했어.
불리 1803 목욕하는 여인 향수 (이리 드 말트) 75ml/259,000원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불리의 목욕하는 여인 향수도 그녀의 픽! 목욕 후 갓 나온 촉촉한 향을 닮았다고 소개한 배우 안소희는 뽀송한 느낌으로 운동하고 싶을 때 가볍게 뿌려준다고 소개했어. 발향이 세진 않지만 은은한 향을 담고 있기 때문에 평소 은은한 향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템!
바이레도 영 로즈 EDP (50ml/280,000원)
첫 번째로 소개한 바이레도 라 튤립과 다른 매력의 바이레도 영 로즈. 20대~30대 초반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성년의 날 선물용으로도 좋은 향수라고. 그녀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주 선물했던 아이템이라고 밝혔어. 가볍게 뿌리기 좋은 장미 향 향수를 찾는다면 시향 해보길 추천해!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선데이모닝 (30ml/108,000원)
이름 그대로 늦잠 자고 일어난 아침에 햇살을 담은 듯한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수. 깨끗한 세탁 시트에서 나는 향기와 백합, 화이트 머스크, 린넨이 묻은 듯한 부드러운 향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향수로 성별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향수로 주목받고 있지! 그녀 또한 레이어링 없이 단독으로 뿌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어.
꾸레쥬 라 필르 드 르에어 (100ml/259,000원)
가장 최근에 구입했으며 의미가 큰 향수라고 밝힌 꾸레쥬 라 필르 드 르에어. 최근 출연한 '클로저' 앨리스를 떠올리며 구매한 제품이라 더욱 많은 애정을 지니고 있다고. '밝은 빛과 잔상의 향' 을 담았다고 소개된 라 필르 드 르에어 향수는 네롤리, 오렌지 블라썸의 조화로 너무 가볍지는 않지만 경쾌함까지 모두 지닌 플로럴 계열 향수라고 해.
엑스 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이름부터 매력적인 엑스 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향수. 핑크 작약 향이 가득 느껴지는 향수로 우아하고 포근하지만 무게감까지 모두 느껴지고 있기에 성숙한 플로럴 향수를 찾는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밝혔어. 핑크 페퍼로 시작하여 피오니, 리치 향을 지나 머스크와 우디 향으로 마무리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조 말론 런던 프렌치 라임 블라썸
마지막으로는 그녀가 첫 번째 인생 향수라고 소개한, 지금은 단종되어버린 슬픈 아이템! 조 말론 런던 프렌치 라임 블라썸. 산뜻함과 차분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꽃향기가 모여있는 느낌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플로럴 향수라고. 꿈돌이 크레파스(?) 향을 닮았다고도 소개한 이 향수! 단종되어 아쉽지만, 먼 미래 재발매를 기약해 보는 것도 좋을 듯.
CREDIT
사진 출처 유튜브 '안소희'
패션이면 패션, 연기면 연기!
매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소희.
특히나 그녀가 한 번씩 소개하는
'향수' 아이템들은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지?
최근 그녀의 유튜브에서 밝힌
안소희 인생 향수 리스트,
에디터가 한 번 더 정리해 봤으니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바이레도 라 튤립 EDP (50ml/280,000원)
안소희의 최애 of 최애 향수로 꼽힌 '바이레도 라 튤립' 향수. 그녀는 향수, 바디로션, 핸드크림, 바디워시까지 모두 바이레도의 라 튤립 라인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하는 향수라고 해.
이름 그대로 '튤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으로 신선한 숲 향의 탑 노트로 시작되어 튤립의 하트 노트를 지나 베티버, 블론드 우디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을 지녔다고! 여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튤립 향이지만, 의외로 어떤 룩에나 잘 어울려서 매일매일 사용하기 좋다고.
까르띠에 레 제퓌르 드 퍼퓸 퓨어 뮤게 (75ml/365,000원)
작은 꽃병 모양 바틀에 현대적인 비전을 담아낸 까르띠에의 향수로, 은방울 꽃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향수. 안소희는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싱그러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향이며, 향이 산뜻하고 퓨어한 느낌이 있다고 소개했어. 까르띠에 레 제퓌르 드 퍼퓸은 소개한 '뮤게'향 외에도 '로즈', '매그놀리아', '킹캉'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프레드릭 말 엉 빠썽 (100ml/398,000원)
물 향이 느껴지는 라일락 향기의 '프리드릭 말 엉 빠썽' 향수. 무게감이 살짝 있어서 가을 겨울까지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중성적인 느낌이 있어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라고!
엑스 니힐로 플뢰르 나르코티끄
밝은 화이트 플로럴 향이지만 파우더리함이 가볍게만 처리되어 있고,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져 매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엑스 니힐로 플뢰르 나르코티끄 향수! 안소희는 기존 사용하는 다른 향수들과 믹스해서 뿌리기에도 좋은 향수로 추천한 레이어링 향수로, 30대 이상이 사용하기 좋은 성숙한 향이라고 소개했어.
불리 1803 목욕하는 여인 향수 (이리 드 말트) 75ml/259,000원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불리의 목욕하는 여인 향수도 그녀의 픽! 목욕 후 갓 나온 촉촉한 향을 닮았다고 소개한 배우 안소희는 뽀송한 느낌으로 운동하고 싶을 때 가볍게 뿌려준다고 소개했어. 발향이 세진 않지만 은은한 향을 담고 있기 때문에 평소 은은한 향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템!
바이레도 영 로즈 EDP (50ml/280,000원)
첫 번째로 소개한 바이레도 라 튤립과 다른 매력의 바이레도 영 로즈. 20대~30대 초반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로 성년의 날 선물용으로도 좋은 향수라고. 그녀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주 선물했던 아이템이라고 밝혔어. 가볍게 뿌리기 좋은 장미 향 향수를 찾는다면 시향 해보길 추천해!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선데이모닝 (30ml/108,000원)
이름 그대로 늦잠 자고 일어난 아침에 햇살을 담은 듯한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수. 깨끗한 세탁 시트에서 나는 향기와 백합, 화이트 머스크, 린넨이 묻은 듯한 부드러운 향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향수로 성별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향수로 주목받고 있지! 그녀 또한 레이어링 없이 단독으로 뿌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어.
꾸레쥬 라 필르 드 르에어 (100ml/259,000원)
가장 최근에 구입했으며 의미가 큰 향수라고 밝힌 꾸레쥬 라 필르 드 르에어. 최근 출연한 '클로저' 앨리스를 떠올리며 구매한 제품이라 더욱 많은 애정을 지니고 있다고. '밝은 빛과 잔상의 향' 을 담았다고 소개된 라 필르 드 르에어 향수는 네롤리, 오렌지 블라썸의 조화로 너무 가볍지는 않지만 경쾌함까지 모두 지닌 플로럴 계열 향수라고 해.
엑스 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이름부터 매력적인 엑스 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향수. 핑크 작약 향이 가득 느껴지는 향수로 우아하고 포근하지만 무게감까지 모두 느껴지고 있기에 성숙한 플로럴 향수를 찾는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밝혔어. 핑크 페퍼로 시작하여 피오니, 리치 향을 지나 머스크와 우디 향으로 마무리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조 말론 런던 프렌치 라임 블라썸
마지막으로는 그녀가 첫 번째 인생 향수라고 소개한, 지금은 단종되어버린 슬픈 아이템! 조 말론 런던 프렌치 라임 블라썸. 산뜻함과 차분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꽃향기가 모여있는 느낌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플로럴 향수라고. 꿈돌이 크레파스(?) 향을 닮았다고도 소개한 이 향수! 단종되어 아쉽지만, 먼 미래 재발매를 기약해 보는 것도 좋을 듯.
CREDIT
사진 출처 유튜브 '안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