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MAKE-UP봄맞이 올리브영 틴트 추천 4


얼마 만에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봄인지 흑흑 ㅠㅠ ㅎㅎ

BUT 마스크를 벗게 되다 보니
괜히 내 얼굴이 더 신경 쓰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에도
조금씩 다시 관심이 생기지?

그럴 땐 오늘 에디터가 준비한
콘텐츠를 주목하길 바래 *_*



봄맞이 올리브영 틴트 추천 4

이번 봄부터 여름까지 쭉 쓰기 좋은
올리브영 신상 & 베스트 아이템으로만
쏙쏙 골라와봤으니
모두 함께 살펴보자고 :-)



베네피트 플로라 틴트 (6ml/29,000원)



어떤 틴트를 사용해 봐도
돌고 돌아 다시 찾게 된다는
그 브랜드, 베네피트!

베네피트에서 선보인 신제품
화사한 컬러의
베네피트 플로라 틴트
를 가장 먼저 살펴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6ml 작은 용량으로
팁은 짧고 통통 + 단단한 타입.

블러셔로도 가능한 립 & 치크 틴트라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야



컬러감 정말 화사하지?

베네피트 틴트답게
맑고 투명한 발색이 특징!

선명한 컬러감은 물론
자연스럽게 분위기 있는
로즈 빛이 가미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사용하기 좋아.



밀림이나 요플레 현상 없이
그대로 발색되고
착색 또한 기본 컬러 그대로
착 달라붙는 느낌이라
수정 화장이 많이 필요 없는 편이야.

또한 유리알st 광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물을 머금은듯한
수채화st 발색이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에도
가볍게 바르기 좋을 듯!




선명하면서도 맑은 컬러,
웜톤에게 착붙인
베네피트 플로라 틴트!

가벼운 메이크업 & 민낯에도
자연스럽게 화사해지는 입술을
느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bb




클리오 쉬폰블러틴트 - 남산복숭아핑크 (3.1g/18,000원)



이번엔 쿨톤 친구들을 위한 틴트!

한 번 바르고 나면
입술 주름까지 자연스럽게 블러링되는
폭신폭신 구름 같은 틴트인
클리오 쉬폰블러틴트 를 소개해.



바르기 쉽도록
견고하고 단단한 타입의 팁이
내장되어 있어서
양을 조절하기가 쉬웠어.

특히 이런 블러링 되는 틴트의 경우
양을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뭉치거나 떡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딱 1회 필요한 만큼만
발리는 느낌이라
아직 메이크업이 어색한 친구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포슬포슬한 텍스처가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자연스럽게 펼쳐지면서
모공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메꿔주는 듯한 느낌!



그라데이션 한 것처럼
아주 부드러운 컬러감이 특징인데

특히나 에디터가 선택한
'남산복숭아핑크'
요즘같이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에
딱!인 분위기 있는 핑크 컬러였어.

쿨톤 친구들이 사용하면
여리여리한 느낌이
물씬 풍길듯한 느낌!



뽀얗고 화사한 느낌 덕분에
베이스 립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클리오 쉬폰블러틴트
남산복숭아핑크 컬러

입술 컨디션 상관없이 바를 수 있는
블러리한 립을 찾는다면
한 번 살펴보길 추천할게!




페리페라 워터베어틴트 - 04 당모피치 (3.7g/12,000원)


올리브영 틴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페리페라'

그 중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신상템
페리페라 워터베어틴트 를 소개할게!



지금까지 써 본 틴트들의
어플리케이터 중
가장 부드러운 타입!

입술에 닿으면 깃털이 앉은 듯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 덕분에
깜! 짝! 놀랐을 정도 *_*



에디터가 사용한 컬러는
04 당모피치 컬러
채도 높은 화사한 웜톤 립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

게다가 한 번에 바로
진하게 발색되는 것이 아니라
1회, 2회, 3회 바를수록
겹겹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라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대로
양 조절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었어.



끈적이는 느낌 없이
투명한 글로시 립 스타일의
수분 촉촉 틴트,
페리페라 워터베어틴트.

요즘 핫한 신상 글로시립을
찾고 있다면
페리페라 틴트도 잊지 말고
살펴보길 바람!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 베어그레이프 (5.5g/9,900원)


올리브영 틴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이 브랜드 틴트 안 써본 사람 없을걸..?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추천하는,
누구에게나 베스트인 이 아이템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딱 좋은 적당한 단단함을 가진 팁으로
입술 위에 슥슥~ 바르기 좋은 타입.

글로시한 타입의 틴트라
한 번 바를 때마다 펼쳐지는
쫀쫀한 느낌은 정말 최고 ㅠㅠb



에디터가 사용한
쥬시 래스팅 틴트 베스트 컬러
베어그레이프 컬러

살짝 톤 다운된 분위기 있는 컬러감 +
시럽을 바른 듯 쫀쫀!한 질감이
확실히 유니크하지?



단점은 지속력이
엄청 강하지는 않다는 점?
( BUT 다만 이건 컬러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른 것 같아!)




하지만 이렇게 쫀쫀한 느낌,
탕후루st 과즙 립이면
어떻게 사용하지 않을 수 있냐고요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틴트에서 보기 어려운
유니크하게 딥한 컬러감이라니!

평소 틴트 특유의 너무 쨍한 느낌이
안 어울려서 고민이었던 친구들이 있다면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 컬러 꼭 사용해 보기 *_*





CREDIT
EDITOR 에딧(
@nomore_edit)
PHOTOGRAPHER 스튜디오마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