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스마트워치 유저가 ‘아날로그 시계’로 돌아온 이유


한 번 사용해보면 신세계가 펼쳐진다는
'스마트워치'의 세계.

실제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친구들은
매일 그 아이템만 착용할 정도로
고객 충성도가 정말 높다고 알려져 있지?




실제로 에디터도
출근할 때 혹은 운동할 때
스마트워치를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아날로그 시계로 바꿀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거야.


근데 웬걸?
나만 이런 생각을 한 게 아닌가 봐..?

요즘 많은 '스마트워치' 유저들이
다시 '아날로그 시계'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해.






혹시 JTBC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를 본
친구들 있어?

이 드라마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유니콘'과 '바로'에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

그 드라마 속 포털 사이트에서 일하는 인물들이
디지털 세상 속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아지트처럼 찾아가는 공간이 바로

LTE, 3G도 터지지 않는
학교 운동장
이더라고.



JTBC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불필요한 카톡도 메일도 오지 않는 공간에서
멍하니 누워 안정을 취하는 장면을 보니


아, 이래서 내가 아날로그 시계를
찾았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 있지?





"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해 "



사실 우리는 유익한 정보는 물론
굳이 몰라도 되는 정보까지 알게 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잖아?

게다가 다양한 SNS들을 통해서
띠링띠링- 수도 없이 들리는
알람들을 듣고 있다 보면

휴...


  

가끔은 알람이
아무것도 울리지 않으면
불안하게 느껴질 정도지 ㅠㅠ

근데 게다가 스마트워치까지 연동되어
하루 종일 손목에서 알람을 전달하니 이건 뭐..
마치 디지털의 노예가 된 기분?


그래서 에디터는 지난겨울부터
1주일에 2-3일은 무조건! 의식적으로
아날로그 시계를 사용하고 있어.





에디터는 평소 아날로그 시계로
'노드그린(Nordgreen)' 제품을
자주 착용하고 있어.

(이미 몇 번 소개해서 에디터의 글을 자주 본
친구들은 알고 있을지도?)



노드그린은 '지금 현재에 충실한 행복'
이라는 뜻이 담긴 북유럽 시계 브랜드로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돋보이는 곳이지.



노드그린 네이티브 화이트 다이얼


노드그린X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크기와 다이얼 색상,
그리고 스트랩을 교체할 때마다 달라지는
아날로그 시계의 매력.

무엇보다 손목 위에서 째깍째깍 움직이는
시침과 분침을 멍하니 들여다보고 있다 보면

잠시나마 디지털 세상과 단절된 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는 느낌을
선사해 주더라고.







어떤 아날로그 시계를 선택해야 할까요?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면서
디자인까지 놓칠 수 없는 친구들에게
노드그린 신상 3종을 추천해.

자연의 색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더욱 편안한 기분을 선사하는 아이템이지!



노드그린 파이오니어 선레이 파인 그린 다이얼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노드그린 파이오니어 컬렉션의 신상 다이얼.

풍부하고 깊이 있는 그린 컬러로
소나무 숲에서 느껴지는 듯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전달하는 시계로

건강한 에너지가 그리운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남성 아날로그 시계야.




노드그린 파이오니어 선레이 체스넛 브라운 다이얼



그리고 이 제품은 편안하고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를 담은
파이오니어 선레이 체스넛 브라운 다이얼

묵직한 안정감을 주는 진한 밤색
+
다이얼 중심으로부터 뻗어나가는
방사형의 선레이 효과가 햇빛에 따라
색과 질감의 변화를 선사해
손목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줘!




노드그린 네이티브 오션 블루 선레이 다이얼



상쾌한 겨울 하늘의 고요함과
차갑고 거친 북유럽 바다의 깊이를 담아낸
노드그린 네이티브 컬렉션
선레이 오션 블루 다이얼.

단 하나만으로도
강력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템!





노드그린 할인코드


노드그린 투 톤 링크 스트랩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준
친구들에게 특별히 전하는 선물!

사고 싶은 시계를 장바구니에 담은 뒤
할인코드 [EDIT15]를 입력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정보들이 넘치는
디지털 시대에 지쳐 있었다면

1주일 중 2-3일이라도
아날로그 아이템과 함께
편안하고 고요한 시간 즐겨보길 바라며!

그럼 우린 다음 콘텐츠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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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에딧(EDIT)
제작지원 노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