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TRENDS실패 없는 'GREEN' 스타일링




올해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패션 & 뷰티


하지만 쇼핑을 할 때마다 매번 어떤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찾아보기 힘들었다면?


오늘 에디터가 준비한 브랜드들을

주목해보길 :-)



패션이면 패션, 뷰티면 뷰티.

어떤 아이템을 골라도 실패 없는

'GREEN' 아이템!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규 :D



  

빠밤!

시작합니댜아♥




더랩 바이 블랑두 그린 플라보노이드 2.5 패드 (90매/23,000원)



패키지 컬러도 그린

원료도 그린

그리고 환경도 클린?!


완벽한 삼박자 라임을 갖춘

HOT 신상템♥


더랩 바이 블랑두

그린 플라보노이드 2.5 패드





첫 번째, GREEN 패키지

더랩 바이 블랑두 신상!

그린 플라보노이드 2.5 패드에서 사용된 펄프들은

모두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 산림 보호를 위한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재생 펄프를 사용했다고 해.



  

F..?...??

예..?

그게 뭐냐고요 ??

비영리 국제 NGO 단체, 삼립 관리 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약자로


쉽게 말해 FSC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

생산 ~ 소비자 전달까지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숲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윤리적으로 생산' 된 종이를

사용했다는 '확실한 인증'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게다가 다 사용하고 난 뒤에는

라벨 부분만 샥- 당겨주면

빠르게 분리할 수 있기에


재활용 분리배출하는데도

넘 편하겠더라규 ♥




두 번째, GREEN 원료


제품을 여는 순간 딱 보이는

연한 옐로우 컬러의 패드!


킁킁.. 근데 뭐지?

이 은은~하게 상큼한 향은?



알고 보니 이 속에는 미처 다 자라지 못하고 버려지는

청귤(풋귤)을 업사이클링 한 원료가 더해졌는데

이 청귤(풋귤)이 지닌 효능이 완숙된 귤의

무려 5배!!! 라고 해.


솔직히 일부 과일들이

상품성이 없다고 버려지는 걸 보면

넘넘 아까웠었는데 ㅠㅠ

(못생기고 깨졌어도 맛은 있잖아요.. 흑..)


이렇게 업사이클링 되어

다시 원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니

괜히 마음이 더 안심되는 것 있지 ㅠㅠㅠ ?






빠밤, 그리고 대망의 메인 성분 등장!


특허/검증받은 더랩 바이 블랑두만의

그린 플라보노이드 성분

이 패드 속 메인 성분이야 *_*


|

여기서 잠깐!

플라보노이드(Flavonoid)란?

: 식물이 극한 환경으로부터 꿋꿋하게 버티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산물!

피부도 해로운 외부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필요하다규 T_T

|



이 그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2배* 빠른 진정 케어를 선사해 주는데


예민해지고 민감해진 피부는 물론,

패키지 겉 면에 쓰인 'Trobule skin tested' 처럼

트러블 피부 테스트 완료 인증까지

자신 있게 붙어져 있기에


평소 트러블로 고생 중인 친구들도

문제없이 오케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호우!




* 인체적용시험 완료, 개인차 있음




마지막으로 패드 시트.


패드는 아주 얇고 부드러운 시트인데

신기하게도 에센스는 어쩜 그렇게 꽉!

잘 머금고 있는지 ㅋㅋㅋ


피부 위에 올리기만 하면 그 상태 그대로

피부가 패드 속 에센스를 흡수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촉촉~ 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 *_*





바로 이렇게 올리면 챡!

자연스럽게 피부 위에 달라붙는 느낌이야♥


얇은 두께감 + 밀착력의 궁합이 환상이기에

에디터는 출퇴근길 마스크 속에서도..


yes...★

몰래 살짝살짝 쓰고 있습니다★



길 가다 만나면 패드가 살짝 보여도 모른체해주기 RGRG?^^




환경을 위한 GREEN

그리고 내 피부를 위한 GREEN!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이번 더랩 바이 블랑두 신상 패드 ㅠㅠ



화장품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진정 케어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고 싶다면


2배* 빠른 진정 패드

더랩 바이 블랑두 그린 플라보노이드 2.5 패드

잊지 말고 가장 먼저 살펴봐야겠지?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페탈 터치 플럼핑 립 벨루어 (3.8g/24,000원)



국내 비건 & 클린 뷰티 브랜드 1세대 하면

이 브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 아니?! 비건인데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온다고요? '

소리부터 나오게 만들었던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의 아이템!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페탈 터치

플럼핑 립 벨루어





컬러는 물론 립 플럼핑 효과까지

제대로 선사하는 화끈화끈한 비건 립 틴트!


사실... 립 플럼퍼들을 써보지 않은 친구들은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


음.. 어떤 느낌인지 예를 들어보자면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졸음 퇴치 껌을

입술 위에 그대로 붙이는 느낌?! ㅋㅋㅋ

(그 정도로 화~~한 느낌이 있어!)



다만 에디터는 바르고 나면

쿨링감과 함께 입술 주름이 팽팽하게 펴지는

이런 립 플럼퍼가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게다가 이 화한 느낌이 천연 멘톨 성분이래서...


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오늘 소개하는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페탈 터치 플럼핑 립 벨루어는

한 번의 터치 만으로도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컬러감이 올라오는 타입의 틴트야.


아르간 커넬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올리브오일 등의 조화로 보습은 기본.


앞서 말했던 것처럼 천연 멘톨 성분이

입술 주름을 팽창시켜

더욱 탱탱한 입술을 연출해 줌! *_*




01 위스퍼, 02 티클, 03 허쉬

만나볼 수 있는 컬러는 총 세 가지!


솔직히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컬러들 아닙니꺄 ㅠㅠ





만약 화하게 느껴지는 쿨링감이 부담스럽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살짝 닦아내줘도 좋아.


에디터도 손목에 발색 테스트 후

마른 휴지로 2~3회 닦아내 보았는데


화한 느낌만 살짝 사라졌을 뿐,

컬러감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 :)




톤 다운된 차분한 느낌의

베이지 + 레드 컬러를 좋아한다면

01 위스퍼 컬러




맑은 MLBB 계열의 코랄 컬러를 선호하는

웜톤이라면 02 티클 컬러를,




그리고 은은하게 흰 끼 살짝 섞인

로즈 컬러를 좋아한다면

03 허쉬 컬러를 강력 추천!




무엇보다 디어달리아는 전 제품 비건 &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크루얼티 프리는 기본,


이제는 뷰러 · 비건 브러쉬 등

다양한 뷰티 액세서리 영역의

아이템까지 선보이고 있으니


평소 비건 메이크업 아이템을

찾기가 어려워 고민이었다면 이제 고민 끝♥

무조건 디어달리아부터 살펴보길 추천할게.



  

컬러면 컬러, 성분이면 성분!


어떤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을 테니 말이야 :-D






오르바이스텔라 



실패 없는 GREEN !

이번엔 패션 브랜드를 살펴볼까?


일상 속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동물 친화적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





최대 1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는 오르바이스텔라는

최근 '비건 패션' 이 떠오르면서

더더욱 주목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야.


비건 가죽을 사용함은 물론,

무려 판매 수익금의 20%(!)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어서


많은 MZ 세대 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해♥





앞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소개하며

FSC 인증을 이야기했던 것 기억나지?


오르바이스텔라 또한 브랜드 내 일부 제품을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이 완료된

BCI 코튼을 사용하고 있어.


BCI(Better Cotton Initiative)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화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인데


이 인증을 받은 'BCI 코튼'의 경우

① 물 · 농약 · 비료 사용 시 최소한의 사용

② 부당한 노동력 및 아동노동 방지

③ 환경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생산 등의

조건을 꼼꼼히 지킨

일명 '착한 코튼'이라고 해.


그렇다면 이렇게 까다로운

BCI 코튼을 사용했다는 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브랜드는

제품 생산 단계에서부터 노력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






페이크 레더와 비건 소재를 사용하여

동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실용성을 높인 가방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


독특한 건 뷰티 브랜드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국제 동물 보호 단체 PETA 인증!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브랜드 인증까지 꼼꼼히 받았다니...!!



  

ㄹㅇ 이 정도면 정말 찐이다 ㅠ




|

1 르 미미(Le Mimi) BCI 코튼 숄더백 (89,000원)

2 Nouveau 버터 21(butter) 크로스백 (99,000원)

3 트왈(Toile) BCI 코튼 버켓백 (99,000원)

4 론드(Ronde) 새들백 (129,000원)

5 보야지(Voyage) BCI 코튼 토트백 (119,000원)

6 트위드(Tweed) 크로스백 (149,000원)

7 미디 몽뜨(Midi Monte) 토트백 (89,000원)

8 스텔리나(Stellina) 숄더백 (129,000원)

9 몽땅(Montant) 숄더백 (149,000원)

10 르페니 럭스 (Le Fanny Luxe) 크로스백 (159,000원)








낫 아워스



굳이 동물 가죽 써야 할 필요 있나요?

좋은 비동물성 소재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퀄리티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낫 아워스



비건 패션 브랜드, 낫 아워스에서 선보이는

모든 아이템은 애니멀 & PVC FREE 제품으로


포장에서부터 옥수수 전분 등 100% 자연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의 의류 봉투 & 택배 봉투를 사용하는 등

아주 작은 요소들부터 꼼꼼히 챙기고 있는

비건 패션 브랜드야.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이 어설프거나

내구성이 약하냐고요? 놉!


많은 종류의 아이템을 선보이지 않더라도

튼튼하고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만 신경 써서 선보이고 있어 :)




의류뿐만 아니라 비건 가죽으로 생산된

가방, 카드 홀더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사진 속 그린 컬러의 카드 홀더는


멕시코 뜨거운 태양 아래 생산된

선인장 가죽을 사용한 비건 가죽 카드 홀더로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해.

(최대 50%까지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소재라고!)




이 외에도 3년 이상 농약 및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 &생산된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완료한 원단을 사용하는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도

꼼꼼히 신경을 쓰고 있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심플한 아이템이 많기에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인

비건 패션 브랜드, 낫 아워스!


에디터가 PICK 한 낫 아워스 아이템들은

아래 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

1 프로퍼 새들백 (297,000원)

2 용과 프린트 가방 (33,000원)

3 피마 에어 코튼 니트 베스트 (124,000원)

4 여름의 기억 셔츠 (128,000원)

5 비건 파워 오가닉 코튼 티셔츠 (42,000원)

6 바캉스 욱스 오가닉 코튼 티셔츠 (54,000원)

7 선인장 가죽 카드 홀더 (89,000원)

8 용과 프린트 팬츠 (87,000원)

9 스퀘어 백 (235,000원)

10 비 커넥티드 체리 오가닉 코튼 티셔츠 (51,000원)










STYLING


이렇게나 소중한

지속 가능한 패션 & 뷰티 브랜드,

그냥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오늘 소개한 4개의 브랜드 +

일상 속 데일리룩 패션을 믹스한

스타일링을 간단히 소개하며

오늘의 콘텐츠를 마무리할게 :-)




지속 가능한 패션&뷰티 스타일링 1 : 원피스 코디

사이즈가 변하더라도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여유로운 핏의 면 100% 원피스에 낫 아워스의 가방을 더해주었어. 가방 속엔 더운 여름철 얼굴 열감을 낮춰주는 패드는 필수, 선인장 가죽을 사용한 카드 홀더는 선택.

원피스 : 레귤러핏(52,000원)

슬리퍼 : H&M(69,900원)

에코백 : 낫아워스(33,000원)

패드 : 더랩 바이 블랑두(90매/23,000원)

지갑 : 낫아워스(89,000원)





지속 가능한 패션&뷰티 스타일링 2 : 캐주얼 스타일링

더운 듯, 추운 듯. 일교차가 심한 날엔 가벼운 리넨 셔츠 위에 낫 아워스의 니트 베스트를 더해보자. 100% 피마 코튼 원사로 제작되어 톡톡한 소재감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줌은 물론 강한 내구성, 흡수성, 부드러운 질감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을거야. 여기에 시크한 느낌을 더해주는 비건 백으로 마무리! ;)

모자 : 나이키(33,000원)

셔츠 : H&M(34,900원)

립스틱 : 디어달리아 02 티클 (3.8g/24,000원)

니트 베스트 : 낫 아워스(124,000원)

팬츠 : H&M(29,900원)

가방 : 오르바이스텔라(149,000원)

신발 : 나이키(119,000원)







지속 가능한 패션&뷰티 스타일링 3 : 데님 스타일링

화려한 프린팅의 크롭 탑 & 비즈 목걸이를 매치하였기에 메이크업까지 진할 경우 오히려 너무 강렬해 보이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
이럴 땐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 립, 디어달리아 페탈 터치 플럼핑 립 벨루어로 가볍게 쓱! 차분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목걸이 : 빈티지헐리우드(79,000원)

크롭 탑 : H&M(24,900원)

립 틴트 : 디어달리아 01 위스퍼 (3.8g/24,000원)

데님 : 레귤러핏(33,000원)

가방 : 오르바이스텔라(129,000원)

스니커즈 : 뉴발란스(99,000원)







지속 가능한 패션&뷰티 스타일링 4 : 스커트 스타일링

산뜻한 라이트 옐로 컬러의 롱 스커트와 낫 아워스 오가닉 티셔츠의 조합! 밝은 컬러들이 만난 산뜻한 스타일링에 얼굴 톤마저 맑아 보이니 인생 샷 100장 찍기 좋은 착장이 될 듯? 가방은 여름 내내 들고 다녀도 무너짐이 없을 튼튼한 각의 비건 백, 오르바이스텔라 보야지(Voyage) 백을 매치해보았어.

버킷햇 : 고로고라(85,000원)

목걸이 : 빈티지헐리우드(69,000원)

티셔츠 : 낫아워스(51,000원)

립틴트 : 디어달리아 03 허쉬 (3.8g/24,000원)

스커트 : H&M(39,900원)

가방 : 오르바이스텔라(119,000원)

뮬 : H&M(39,900원)






지속 가능한 패션&뷰티 스타일링 5 : 프린트 팬츠 스타일링

차르르 떨어지는 편안한 소재에 프린팅이 더해진 여름 팬츠가 선사하는 경쾌함은 보는 사람에게도 대리 만족감을 선사하기도 하지? '나도 내년엔 꼭 도전해봐야지!' 마음만 여러 차례였다면 올해는 집 근처 편의점 갈 때라도 한 번은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나. 내년부턴 친구들에게 쿨한 여름 팬츠의 경쾌함을 널리 알리는 '낫 아워스 프린트 팬츠 전도사' 가 되어 있을수도?

모자 : 메르헨(36,000원)

재킷 : 에잇세컨즈(79,900원)

탑 : H&M(19,900원)

팬츠 : 낫아워스(87,000원)

가방 : 오르바이스텔라(99,000원)

진정패드 : 더랩 바이 블랑두(90매/23,000원)

샌들 : 솔트워터샌들(68,000원)







CREDIT

EDITOR 에딧(EDIT)

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링크 참조

본 콘텐츠는 더랩 바이 블랑두의 지원으로

에딧에서 작성되었습니다.